
이번 여행은 숙소 선택부터 고민이 많았지만 세시모를 통해 예약하면서 모든 과정이 확실하게 정리되었다. 단순히 가격만 좋은 것이 아니라 실제로 업그레이드 혜택까지 받아 만족도가 훨씬 높았다. 예약 전후로 궁금한 부분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었고, 다른 여행자들의 후기까지 참고할 수 있어 준비 과정이 훨씬 편안했다. 가족을 위한 여행을 계획하는 입장에서 이런 안정감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새삼 느껴졌다.

이번에 머문 곳은 스위트 막탄 가든뷰 A동 5층이었다. 프론트에서도 좋은 방이라고 이야기해주었는데 실제로 도착해보니 이유가 있었다. A동은 정문과 프론트가 가까워서 전체 동선이 아주 편했고, 마트 픽업이나 외출을 할 때도 이동 시간이 짧아 아이들과 함께하기 수월했다. 메인풀과 아발론 조식당도 가깝기 때문에 아이를 데리고 이동하는 동안 힘들지 않아 만족스러웠다.

객실은 타일룸 구조에 트윈베드였고 요청했던 엑스트라베드는 외출했다 돌아오니 거실에 깔끔하게 세팅되어 있었다. 에어컨도 시원하고 쾌적하게 작동했고 가든뷰였지만 불편함이나 아쉬움은 전혀 없었다. 발코니에는 빨래 건조대가 준비되어 있었고, 수영복 말리기에 아주 유용했다. 혹시 몰라 물티슈로 닦아봤는데 깨끗했고 사용하기에 전혀 문제가 없었다.
전자레인지와 전기포트도 상태가 좋아 편리하게 사용했다. 전기포트는 발포 구연산으로 한 번 세척하고 나니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었고, 냉장고는 약하다는 후기를 많이 봤지만 ‘coldest’로 설정하니 물이 얼 정도로 잘 작동했다. 수영하러 갈 때 보냉백에 차갑게 준비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멀티탭이나 돼지코도 거의 필요 없을 정도로 콘센트가 곳곳에 충분히 있었다. 타일룸이라 아이들이 미끄러질까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안전했고 크게 미끄럽지 않았다.
첫날은 0.5박을 한 뒤 일찍 도착했는데 얼리 체크인이 바로 가능했다. 이런 부분은 여행 피로도가 확 줄어드는 요소라 더 고마웠다. 룸서비스도 빠르게 도착했고 타월 추가나 룸청소 요청도 바로 처리되어 서비스 면에서도 만족도가 높았다. 조식은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던 대로 아발론에서 먹는 쌀국수와 커피가 가장 맛있었다.

비수기였지만 8시쯤에는 약 10분 정도 대기가 있었고, 오히려 룸서비스 조식이 더 조용하고 편했다. 코리안 스타일은 집 밥 같은 느낌이었고 아메리칸 스타일은 기본에 충실했다. 키즈 메뉴도 아이들이 먹기 편하게 잘 구성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다. 아이들이 먹을 간단한 음식을 위해 숙소 앞 샹스몰 메트로마켓을 이용했는데 편하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었다.

한인마트는 1000페소 이상이면 무료배송이라 대량으로 구입할 때는 유용했다. 리조트 내 G동 더스노우카페에서는 간단한 스무디나 핫도그를 먹기 좋았고, 샹스몰의 짬뽕하우스는 정말 강추할 맛집이었다. 코랄식당의 앵거스 프라임립 역시 만족스러웠고 짠맛이 강할 수 있어 미리 소금을 적게 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좋았다.

전체적으로 객실 상태와 서비스 모두 만족스러웠고 가족 단위 여행에는 더욱 추천하고 싶은 숙소였다. 제이파크를 처음 가는 분들도, 다시 찾는 분들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구성이었다. 다음에 세부를 방문한다면 다시 머물고 싶은 곳으로 남았다.
[세시모시터가 어떻게 놀아주는 궁금하신분은 하기 영상 확인해주세요]
동영상 서비스가 종료되어 해당 콘텐츠를 재생할 수 없습니다.
#네이버카페-세부시터의모든것
[같이 보면 좋을 글]
↓↓↓↓↓↓↓↓↓↓↓↓↓↓↓↓↓↓↓↓↓↓↓↓↓↓↓↓↓↓↓↓↓
https://cafe.naver.com/threestartalk/19493
세시모 시터 이용 후, '후회'하는 남편
이 사진보시면 어떤 생각드시나요? 그 체력 좋다던 댕댕이도 뻗게 만드는 우리 무한 에너자이저 아이들 ^^ㅋㅋㅋ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다 보면, 정말 지칠줄 모르는 체력에 아이...
cafe.naver.com

'세부 제이파크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샹그릴라에서 제이파크로 옮긴 순간, 여행이 다시 시작되었다. (1) | 2025.12.31 |
|---|---|
| 아이 둘과 함께한 첫 세부 여행, 막탄 스위트룸에서 진짜 여유를 만났다. (0) | 2025.12.30 |
| 일곱 명이 함께한 첫 가족여행, 제이파크 스위트와 시터 덕분에 모두가 편안하게 쉬었다. (1) | 2025.12.28 |
| 두 번 고민할 필요 없던 선택, 제이파크와 시터의 완벽한 조합으로 아이와 엄마 모두가 쉬어간 여행. (0) | 2025.12.27 |
| 아이와 부모 모두가 만족한 세부 여행, 뽀로로 스위트룸에서의 완벽한 시간. (1) | 2025.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