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제이파크 후기

스위트룸 업그레이드로 시작된 세부 여행, 제이파크에서의 만족은 기대 이상이었다.

cesimo 2026. 1. 2. 22:30

 

 

세부는 처음이라 숙소를 고르기까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 아고다에서 디럭스룸 가격을 비교해보고, 시터 비용까지 더해보면서 계산을 수십 번 했는데 결국 세시모에서 제공하는 업그레이드 혜택과 시터 무료 이용권을 따라올 곳은 없었다. 무엇보다 요청했던 타일바닥, 전자레인지, 침대가드가 모두 정확하게 준비되어 있었고 픽업 서비스까지 문제 없이 진행되니 처음 세부에 도착했을 때 느꼈던 두려움이 금세 사라졌다.

 

 

 

 

환율도 예약 당일 기준으로 적용되어 생각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객실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느낀 건 넓고 시원한 공간이 주는 여유였다. 거실이 따로 있어 아이들이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었고 커다란 방과 넓은 화장실 덕분에 가족 모두가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었다. 가든뷰라는 아쉬움도 잠시였고 결국 넓고 조용한 환경이 더 중요했다는 걸 머무는 내내 느꼈다.

 

 

 

 

침대 가드는 직원이 바로 설치해주었고 엑스트라베드를 두고 얘기하던 중 직원이 조용히 가격을 조정해주며 배려해준 부분도 기억에 남는다. 조금만 더 흥정했으면 더 싸게 했을까 싶기도 했지만 그 따듯한 태도 자체가 고마워 흔쾌히 이용했다. 가구는 오래된 느낌이 있었지만 크게 불편하지 않았고 욕조가 있어 아이들 씻기기도 편했다.

 

 

 

 

개미나 모기 같은 벌레도 전혀 보이지 않았다. 다만 주방에는 식기도구가 전혀 없어서 첫날부터 불편함이 있었고 결국 다음 날 바로 앞 마트에서 일회용품을 사야 했다. 야식으로 라면을 끓여 먹거나 남은 음식을 데워먹을 계획이라면 꼭 준비해가는 걸 추천한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건 아이들이 좋아했던 뽀로로파크였다. 한국에서 미리 예매해 두었는데 큰 할인 혜택을 받았고, 수영장에서 놀다가 비가 오면 그대로 파크로 넘어가 실내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 일정 조절이 훨씬 쉬웠다. 뽀로로와 친구들이 등장해 춤을 추는 시간은 아이들이 하루 종일 기다릴 만큼 인기였다. 초등학생인 큰아이도 좋아할 정도로 다양한 공간과 층별 구성 덕분에 아이들이 질릴 틈이 없었다.

 

 

 

 

여행을 준비하는 동안 고민이 많았지만 결국 가장 잘한 선택은 제이파크와 세시모를 함께 선택한 것이었다. 객실 업그레이드부터 아이들을 위한 공간까지 모두 만족스러웠고 무엇보다 여행 내내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었다. 다음 세부 여행도 이 조합으로 다시 오겠다는 확신이 자연스럽게 생길 만큼 좋은 기억만 가득한 일정이었다.

 

 

 

 


 

 

 


[세시모시터가 어떻게 놀아주는 궁금하신분은 하기 영상 확인해주세요]

 

동영상 서비스가 종료되어 해당 콘텐츠를 재생할 수 없습니다.

 

 

 

#네이버카페-세부시터의모든것

[같이 보면 좋을 글]

↓↓↓↓↓↓↓↓↓↓↓↓↓↓↓↓↓↓↓↓↓↓↓↓↓↓↓↓↓↓↓↓↓

https://cafe.naver.com/threestartalk/19493

 

세시모 시터 이용 후, '후회'하는 남편

이 사진보시면 어떤 생각드시나요? 그 체력 좋다던 댕댕이도 뻗게 만드는 우리 무한 에너자이저 아이들 ^^ㅋㅋㅋ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다 보면, 정말 지칠줄 모르는 체력에 아이...

caf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