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부 여행에서는 크림슨에서 지내다가 세부샹그릴라로 이동했어요. 솔직히 세부샹그릴라는 워낙 유명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체크인하자마자 왜 가족여행 대표 리조트라고 하는지 바로 알겠더라구요. 크림슨이 자연친화적인 동남아 리조트 느낌이라면 세부샹그릴라는 딱 고급 휴양지 느낌이었어요. 로비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규모가 다르고 분위기도 달랐어요. 웰컴드링크도 정말 시원해서 저희 가족 모두 순식간에 마셔버렸네요 ㅋㅋㅋ세부샹그릴라는 로비에서부터 휴가 왔다는 기분을 제대로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체크인할 때 오션뷰 업그레이드 제안도 받았는데 저희는 가든뷰로 진행했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든뷰 선택한 거 후회 없었어요 ^^운 좋게 고층 객실로 배정받았는데 객실에서 보이는 초록초록한 조경이 너무 예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