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4월 11일부터 15일까지 세부 여행을 다녀온 뒤, 일상으로 복귀해서 정신없이 지내다가 이제야 늦은 후기를 남겨봅니다.저희는 이번에 아내와 7살 아들, 저희 어머님과 장모님을 모시고 첫 해외 가족여행으로 세부에 다녀왔어요.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첫 해외여행이다 보니 설레는 마음도 컸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도 많았습니다. 특히 가장 신경 쓰였던 부분은 아이 케어였어요. 어른들 일정도 챙겨야 하고, 아이도 하루 종일 놀고 싶어 할 텐데 부모가 계속 따라다니기에는 체력적으로 쉽지 않을 것 같더라구요.그래서 출발 2주 전부터 인스타와 인터넷을 통해 세부시터를 알아보기 시작했고, 여러 후기를 찾아보다가 세시모 카페를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해외에서 시터를 이용하는 게 조금 걱정됐어요. 혹시 ..